겨울철 의류 관리법, 리얼 체험 후기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선선해서
얇은 아웃터를 입기에 딱인 날씨네요.
옷장정리 리얼 체험 후기 입니다.
<준비물>
1. 부직포 옷커버- 개당 1000원
2. 천연방충제 - 개당 2000원
3. 서랍장용 방충제 - 5000원
4. 골판지 수납함 - 6000원
옷장정리 시작~
1. 부직포 옷커버- 코트, 자켓, 패딩 류 보관, 통풍이 잘되서 좀벌레, 곰팡이 예방
2. 천연방충제 - 안주머니에 한개를 쏙 넣으면, 굳
3. 서랍장용 방충제 - 1개씩 골판지 수납함 위에 올리면 됨, 따봉, 방충제 성분이 공기보다 무거워서 위에 올려야함
4. 골판지 수납함 - 니트, 바지를 잘 접어서 보관
<후기>
나프탈렌 방충제 시대는 끝났습니다.
예전에 우체국 택배박스에 니트, 코트를 방충제 없이
서늘한창고에 보관했더니..
몇개 코트와 바지가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ㅠㅠ
방충제하고 부직포 옷커버는 강추입니다.
수납함은 정리정돈이 깔끔하게 되서 좋더군요. 위에 라벨도 겨울,여름.. 이렇게 하면 편합니다.
옷을 보관하기 전에 페브리즈로 살균소독하는것 잊지 마세요. ㅎㅎ